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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어머니가 사주신 속옷만 입고 있었는데
친척누나가 아직도 어머니가 사준 속옷만 입고
다니냐면서 아직 애냐고 하길래 그때부터 진지하게 고민하다가
제가 사기로 했는데요.
마침 이 제품은 제가 한눈에 확!! 들어온거에요.
모던한게 진짜 멋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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